2024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동북아시아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안보상황의 중심에 서 있다.북쪽으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고도화, 동족관계 부정과 ‘적대적 두 국가 선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있고, 서쪽으로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 동쪽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분쟁이 있다.당장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는 것은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쟁 위협이다.’하이브리드 전쟁’ 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가. 하이브리드 전쟁은 ‘군사적 조치와 비군사적 조치를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전쟁을 수행하는 개념‘을 일컫는 용어이다.북한
지난 11월, 총학생회 선거가 실시됐다. 학교 내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재학생들의 대표자, 2024 총학생회를 만나 당선된 소감과 다짐을 듣고, 공약 및 목표에 대해 알아보자.Q. 당선된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남세혁: 소중한 한 표 선사해 주신 학우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립니다. 현재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았기에 어떻게 더 봉사하고 낮은 자세로 다가가 소통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공약과 내년에 시행하고 싶은 숙원사업의 이행 의지, 설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양현갑: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지난 11월 28일, 본교 제18대 총장선거가 진행됐다. 한남대신문은 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본교 재학생들이 차기 총장님께 바라는 점을 조사했다. 재학생들이 게재한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대학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그들이 마주하는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아래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학교와 대학 지도자에게 바라는 점을 요약한 내용이다.교내 방지턱 일부를 제거 혹은 높이를 낮춰주십시오. 아무리 천천히 지나가도 차량에 무리가 갑니다.축제기간이 되면, 사람들이 축제를 보러 가지 않고 그 시간에 다른 곳으로 놀러갑니다
[HNBS] HNBS NEWS - 2022년 11월 뉴스한남대학교 방송제작부 2022년 11월 뉴스입니다.---타임라인---0:00 한남미디어센터 버스킹 '모닥불' 개최 2:40 2023년도 학생자치기구장 선거제작: 한남미디어센터 방송제작부취재·편집: 정기자 김정연 l 수습기자 박효진, 조성윤
지난 11월, 본교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됐다. 2023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의 슬로건은 ‘영원’으로, 학생들의 모든 순간을 영원히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남대신문은 본 만남을 통해 총학생회 회장단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학생들을 위한 학생회의 모습을 그대로 전해준다. 총학생회 출마 이유와 과정, 총학생회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들어본다. 더불어 2023 총학생회 당선 공약에 대한 설명, 포부, 다짐 등을 알아본다.- 당선된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 우선 많은 관심 가져주신 학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학우분들의 선택과 관심 덕분
은빛나래제작단과 HNBS가 세대 공감 토크쇼로 만났다!세대간 꼬리를 무는 이야기 시간, 세꼬시[Ep1. 4월, 2022년 대통령 선거] 시니어 제작단 분들께 듣는, 그 때 그 시절 선거 이야기! 대학생의 생애 첫 대통령 선거 이야기!세꼬시에서 다~ 전해드립니다.본 프로그램은 시청자참여프로그램으로, 월 1회 방송됩니다.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좋아요 필수!진행: 은빛나래 제작단(김근희, 김장희) & 한남대방송국(김혜진, 이수현, 최예지)
지난 11월 5일 본교 학생회관 청림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남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22학년도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공약질의, 기자질의, 방청객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사는 행사 전문이다. □ 1번 공약 : 학생들의 총장 선출 투표권 부여송윤서 기자 ▶ 후보자는 학생들의 총장 선거 투표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몇 년 전 본교 총학생회에서 총장 직선제 도입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선례가 있다. 후보자는 본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말해주기 바란다. 정 입후보자 우근혁▷2019년 총장직선제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연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2030 비하’ 논란에서 2030 세대의 정치적 관심과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 대선 주자들도 2030 세대의 표를 얻고자 청년 공약을 내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유세에 나서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청년 기본 대출 1,000만 원과 연 200만 원의 청년 기본소득 공약을 내세웠다. 기본 주택 100만 호 중 일부는 청년들에게 우선 배정할 것도 약속했다. 더불어 청년들의 자발적 이직에 대해 생애 한 번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COVID-19 현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 입시, 대기업 면접까지 비대면으로 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메타버스다.현재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이다. 현재 COVID-19 현 상황으로 인해 점차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람 간 사람의 만남, 소통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만남은 우리에게 어느덧 평범한 일
스포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취미로 공유되는 개념이다. 프로 스포츠를 구성하는 요소는 스포츠를 즐기는 ‘팬’과 그런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프로 선수’들, 그리고 그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스태프’로 분류할 수 있다. 이 3가지 요소가 잘 어우러져야 이상적인 방향으로 스포츠가 발전한다. 그리고 정치, 나라마다 형태와 공유하는 개념은 달라도 전 세계에 필요한 개념이다. 정치를 구성하는 요소는 정당을 지지하는 ‘지지자’와 그런 지지자 앞에 나서서 연설을 하고 의견을 펼치는 ‘정치인’들, 그리고 그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
지난 11월 6일 총학생회 선거가 온라인투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면 선거가 어려워진 탓이다. 이번 선거는 당일 개별로 발송된 스마트폰 문자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진행됐다. 앞으로 비대면 수업 정책이 지속된다면 해당 투표방식이 정착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투표는 K-voting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이는 기존의 일반적인 투표방법과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선거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발송된 링크에 접속해 보안 문자를 확인한 뒤, 휴대전화 인증번호를 통해 선
지난 11월 12일 총학생회 선거가 실시됐다. 이번 선거로 당선된 2021 총학생회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또한, 당선된 소감과 2021학년도 활동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 당선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정일권(총학생회장) : 저와 최화현 부총학생회장 당선자를 선택해주신 한남대학교 학우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당선이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믿고 지지해 주신 만큼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최화현(부총학생회장) : 저의 목표를 이뤘다는 점에서 매우 기뻤습니다. 앞으로 제가 짊어지게 될 짐에 대해 무게
안녕하십니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남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21학년도 총학생회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토론회 사회를 맡은 정하늘입니다. (인사) 먼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방청객을 모실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한남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생중계 됩니다. 정책토론회는 민주주의 꽃을 실현시키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후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인데요.
학우들에게 “학교와 학생을 빛내고, 꽃처럼 만개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로 제62대 총학생회 ‘늘봄’의 임기가 시작됐다. 학생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공약에 변화가 일어났다. 학생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총학생회. 올해 총학생회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지난해 선거기간에 공고했던 공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총학생회 공식 SNS 활동 보고 내용을 참고해보면,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한 공약은 3, 4, 6, 10, 12
4월 15일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났다. 선거법 개정으로 과거의 총선들과 바뀐 모습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투표율 66.2%를 보이며 국민들의 주권 의식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청년 총선 출마자가 증가해 국회에 다양한 연령층의 분포를 기대하기도 했다. 대전 역시 많은 청년들이 총선에 도전했다. 그 중 기득권 OUT, NO 불평등이라는 구호를 강하게 외치고 있던 후보를 만날 수 있었다.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선재 후보다. 그는 “청년과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치가 발전하려면 ‘기성정치’를 종식해야 한다. 거대 양당이 대한민국 정치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 수뇌부는 다선의원 혹은 요직을 차지했던 경력자들이 들끓는다.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빛을 발할 때도 있다.반면 기존에 자신들이 행했던 방식이 무조건 옳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고 있다. 때문에 자신들이 쥐고 있는 권력을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병들게 한다.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한 20~3
글 : 조은수 기자디자인 : 권오선 기자 1. 1960년 3월 8일,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 부패, 인권 유린에 대항하여 대전고등학교(이하 대전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대전·충청지역 최초의 학생운동이 벌어졌다. 2. 1960년 3월 15일은 대한민국 대통령·부통령 선거 예정일이었다. 3. 자유당 정권은 민주당 부통령 후보 유세장에 대구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일요일 등교 지시를 내렸다. 4. 이에 학생들은 반발하며 거리로 나섰는데, 이것이 1960년 대구에서 벌어진 2·28민주운동이다. 5. 같
2020학년도 총학생회 ‘늘봄’의 선정길 정 후보자(생명시스템과학·15)와 정주용 부 후보자(토목환경공학·15)가 당선됐다. 이들은 지난 11월 14일에 치러진 제62대 학생자치기구장 선거에서 유권자 10,617명 중 5,297명이 투표해 찬성 4,049표(유권자 대비 찬성률 38.1%), 반대 1,058표, 무효(기권)표 190표로 당선됐다. 유권자 수의 1/3이상(33.3%)의 투표와 유권자 수의 1/5이상(20% 이상) 찬성이 당선요건이다. 2020학년도 총학생회 ‘늘봄’의 공약은 총 18개로 ▲성적확인 후 정정기간이 짧은 것
‘2020년 대한민국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년은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도쿄올림픽 개최, 교토의정서 온실가스 삭감 목표 시한 등을 앞두고 있다. 2020년 4월 15일에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이는 내년 5월 30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4월 2일 0시부터 같은 달 14일 24시까지다. 봉오동 전투가 내년에 100주년을 맞게 된다. 이 전투는 1920년 6월에 독
지난 9월 4일, 홍콩행정장관 캐리람이 송환법을 공식 철회했다. 홍콩 시민들은 송환법 철회를 위해 2019년 3월 31일부터 시위했고 이 당시 홍콩공항은 마비가 됐고 홍콩을 방문한 한국여행자들은 집에 돌아올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1,2차 아편전쟁에서 패한 청나라는 현재의 홍콩 섬과 구룡반도 지역을 영국에게 넘겼다. 홍콩반도를 제외한 ‘신계’지역은 99년 임대라는 명목 하에 청나라는 영국에게 빌려주게 된다. 1982년 12월, 일국양제 체제가 나오면서 새로운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홍콩에게 한나라에 두 개의 제도가 있는 일국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