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마무리되고 202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전의 인구수를 비롯해 문화정책 등 지역 내 변화된 점을 주목한다. 더불어 우리 지역 다양한 사업 진행과 각종 이슈를 보도한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사진을 통해 되짚어보며,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해본다.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시내버스 노조가 14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하루 만에 협상 타결로 파업을 풀었지만 시민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올해부터 대전시 등록문화
지난 2009년, 대전 동구 소제동에 재개발 사업 바람이 불었다. 대전시는 소제동 일대를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했다. 하지만 소제동 일대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어 쉽게 삽을 뜨기 어려웠다. 이후 재개발 사업은 10년 동안 지연됐고 현재는 여러 카페가 들어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지만 정작 소제동의 이면은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 한남대신문은 소제동의 낙후된 공간을 찾아가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남대신문은 소제동 주민들에게 재개발을 통해 기대되는 점을 물었다.A씨(소제동
지난 9일, 본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 단과대학 출입구를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본관과 학생회관 1층 중앙현관을 포함한 22곳이다. 본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시설이용자, 시설종사자, 기타 방문객을 위한 위생관리를 엄격히 하고, 건물 이용자 출입현황 파악을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이동 동선 파악자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건물 대부분의 출입구는 학생증 및 신분증과 별도의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1일, 한
지난 11월 7일, 사범대학 심포지엄홀에서 본교 제62대 총학생회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미디어센터 기자 패널단의 질의응답,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질의, 방청객 질의 순으로 진행했다.
‘민족문학의 연구와 강지간 논설을 수 없이 발표하며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 힘쓴 단재 신채호 선생’ 글, 사진 / 조은수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남대학교 청림축제. 2019년도 청림축제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됐다. 연예인 공연이 이틀만 진행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총학생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좀비런''은 오직 본교 재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좀비가 돼서 대운동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참가한 학생들의 평은 좋았다. 올해는 학내 주류 판매가 불가능해 외부에서 구입한 주류만 푸드존에서 취식할 수 있었다. 자릿세를 받아 다소 논란이 있었다. 푸드트럭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학교에서는 취업전략을 위한 취업주간이 운영됐다. ‘2018학년도 한남 커리어데이(취업주간)’는 56주년 기념관과 린튼 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본교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휴학생, 대전지역 청년 구직자등 총 2898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략개발팀이 주관하고 창업지원단과 한남창업마실, 링 크플러스 사업단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는 우리대학의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