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0회 청룡영화제 개봉박두
[카드뉴스] 40회 청룡영화제 개봉박두
  • 윤예림
  • 승인 2019.12.02 12:38
  • 조회수 55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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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신문사 권오선, 여승연 기자

<40회 청룡영화제 개봉박두>

 

#1 40회 청룡영화제 개봉박두 !!

#2 청룡영화제 역사?

청룡영화상(The Blue Dragon Award)은 대한민국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상입니다.

1963 조선일보의 주최로 시작(한국영화의 진흥을 위해)

1973 청룡영화제 폐지

1990 스포츠조선과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부활

현재 대한민국에서 영향령을 갖고 있는 영화제

#3 올해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019년 11월 2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으며 SBS에서 이를 생중계했습니다.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18개 부문에서 수상합니다.

#4 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들을?

이병헌-극한직업, 봉준호-기생충, 김보라-벌새, 강형철-스윙키즈, 이상근-엑시트

#5 2019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최고의 영예는 봉준호, 그리고 그의 '기생충'이 차지했습니다.

#6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두가족에(숙주,기생)계층과 계급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수상!

#7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중 '청정원 단편영화상' 수상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8 약 2년 6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선 김우빈은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최근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영화 대본을 받고 출연을 타진 중입니다.

또 "귀하고 멋진 자리를 빌려, 저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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