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엔 마스크 쓴 사람만 몇몇 지나다녀
각 단과대학 출입구엔 엄격한 관리와 출입통제 이뤄져
각 단과대학 출입구엔 엄격한 관리와 출입통제 이뤄져
지난 9일, 본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 단과대학 출입구를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본관과 학생회관 1층 중앙현관을 포함한 22곳이다. 본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시설이용자, 시설종사자, 기타 방문객을 위한 위생관리를 엄격히 하고, 건물 이용자 출입현황 파악을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이동 동선 파악자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건물 대부분의 출입구는 학생증 및 신분증과 별도의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1일, 한남대신문은 본교의 풍경을 비롯해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는 학교 직원들과 근로장학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및 취재=김산, 권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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