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 신탄진 35.4)가 기존 사용 예정이었던 ‘오정역’이 아닌 ‘한남대역(오정역)’으로 명칭을 변경할 전망이다. 대덕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본교 측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의 명칭을 변경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덕구청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역명 변경 절차에 착수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의 편리함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 광역철도(계룡 신탄진 35.4)의 2단계 사업으로 경부선 및 호남선 계룡~대전조차장~신탄진간 355.4Km 기존선 개량형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