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2’를 맞이하며

2021년이 마무리되고 202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전의 인구수를 비롯해 문화정책 등 지역 내 변화된 점을 주목한다. 더불어 우리 지역 다양한 사업 진행과 각종 이슈를 보도한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사진을 통해 되짚어보며,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해본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 IEM국제학교서 무더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충청투데이)
▲(사진=충청투데이)

대전 시내버스 노조가 14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하루 만에 협상 타결로 파업을 풀었지만 시민들은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사진=중도일보)
▲(사진=중도일보)

올해부터 대전시 등록문화재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등록문화재는 지정문화재와 달리 소유자의 자발적인 보존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용이 보장되는 유연한 보호제도다.

 

▲(그래프=이소윤 기자)
▲(그래프=이소윤 기자)

 

기상청과 3개 공공기관(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대전으로 이전한다. 올해 말 기상청을 시작으로 나머지 3개 공공기관도 기관 여건에 따라 내년부터 이전을 시작한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전시는 도시부의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와 30km로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을 본격 시행했다.

 

▲(사진=나무위키)
▲(사진=나무위키)

올해 8월 대전 신세계 아트앤 사이언스가 오픈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만큼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닿는 곳이다.

 

▲(사진=대전광역시)
▲(사진=대전광역시)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지난 9월 엑스포 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서 문을 열었다.

 

▲(사진=중도일보)
▲(사진=중도일보)

1인 가구 전국 평균 31.7%로 대전시의 1인 가구 비율이 10년 전보다 10% 가까이 증가해 전국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결됐다.

 

▲(사진=금강일보)
▲(사진=금강일보)

코로나19 여파로 가을 겨울 축제를 열지 못했거나 축소 운영했던 지자체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풍성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 대전 충남에서는 반려동물 축제와 와인 페스티벌, 젓갈 축제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했다. /오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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