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지원역량 강화 및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 지원
올해 1월,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사업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후 2022년 3월,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 대학 선정 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 특화 취업 ONE-STOP 기관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한 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자에게 일자리 매칭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취업 상담은 hi-portal 학생상담신청에서 소속 단과대 담당 컨설턴트에게 신청한다. 이 외에도 ▲모의면접 ▲입사서류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진로 및 취업 정보, 대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과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핵심 프로젝트인 ‘교감지기’는 지역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로 선순환 체계구축에 앞장섰다. 올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자에게 체계적인 진로 선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은숙 팀장은 “학생이 성장하고 앞으로 취업에 더욱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성과평과 최고 등급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라며 “올해의 목표는 성과평가뿐만 아니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