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경영학과·17)
안경
흐릿한 내 눈앞에 나타나
어두운 내 마음에 들어와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밝혀주는 너
때로는 너라는 존재가
불편하고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넌,
어두운 내 삶의 등불이 돼주고
여전히 넌,
아파도 떨어질 수 없는
안경 같은 사람이야.
한남대신문
hnup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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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내 마음에 들어와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밝혀주는 너
때로는 너라는 존재가
불편하고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넌,
어두운 내 삶의 등불이 돼주고
여전히 넌,
아파도 떨어질 수 없는
안경 같은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