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 수목원 소개글
2021년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한남대신문이 대전 한밭 수목원을 다녀왔다. 한밭수목원은 대전 중심 둔산에 자리하고 있다. 식물 종(種) 뿐만 아니라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공 구릉지에 무궁화원, 야생화원, 관목원, 목련원, 암석원 등 24개 주제별로 목본류 1,105종, 초본류 682종으로 총 1,787종의 식물자원을 식재 및 전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의 탄소 저장소'로 불리는 맹그로브를 주제로 한 열대식물원도 조성하고 있다.

▲ "하얀 꽃망울이 너무 예쁘지? 김치~" 동원 목련원 앞에서 나무에 핀 목련꽃을 배경으로 모녀가 사진을 찍고 있다.
▲ "하얀 꽃망울이 너무 예쁘지? 김치~" 동원 목련원 앞에서 나무에 핀 목련꽃을 배경으로 모녀가 사진을 찍고 있다.
▲ 열대식물원에 피어있는 안스리움이다.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 열대식물원에 피어있는 안스리움이다.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 3월에 피는 생강나무 꽃이다. 어린 잎을 데쳐 나물로 먹기도 한다.가지잎 꽃을 비비면 은은하게 생강 향이 난다.
▲ 3월에 피는 생강나무 꽃이다. 어린 잎을 데쳐 나물로 먹기도 한다.가지잎 꽃을 비비면 은은하게 생강 향이 난다.
▲ 열대식물원에 위치한 열대우림원. 외국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열대식물원에 위치한 열대우림원. 외국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서원 관목원에 붉은색 매화가 피어나고 있는 모습겨울이 추울수록 매화의 향은 짙고, 꽃잎은 붉다.
▲ 서원 관목원에 붉은색 매화가 피어나고 있는 모습겨울이 추울수록 매화의 향은 짙고, 꽃잎은 붉다.
▲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한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한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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