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랑의 온도탑을 47일 만에 67억 1,000만 원까지 모아 100.3도를 조기 달성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집중모금 기간에 시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담았다.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난항을 예상했지만, 대전 시민들의 온정과 지역 기업들의 참여가 높아져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었다. 기부에 참여한 주요 기업은 ▲골프존뉴딘그룹 5억 원 ▲한밭새마을금고 2억 2,700만 원 ▲(주)한국앤캠퍼니 2억 1,000만 원 ▲한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있다. 장미, 튜립, 후리지아, 백합 등등. 각각의 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학생 한 명 한 명은 각각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지닌 꽃과 같은 존재들이다. 그런데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들 때 대개는 장미나 후리지아 같은 화려한 꽃과 함께 안개꽃을 넣어 포장한다. 그렇게 하면 안개꽃 때문에 그 꽃이 더 아름다워 보이고 눈에 더 확 뜨인다. 이같은 방식을 고전 시학과 미학에서는 친탁(襯托)이라고 부르며 문학예술분야에 자주 사용하였다. 안개꽃은 장미꽃의 배경이 되어주면서 장미꽃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꽃
우리는 학교에 다니거나 주로 놀러 갈 때 교통수단으로 기차를 이용한다. 버스, 지하철이 있지만 메인 역을 도착해서 가기 때문에 기차는 어찌 보면 필수이다. 또한 기차 안에 들어가면 자리 확인과 간혹 역무원분들의 승차권 확인 요청이 들어온다. 여러 사람의 승차권을 확인하고 나서는 다른 호차로 가신다. 이뿐만 아니라 기차 안에서는 역무원들의 도움이 꼭 필요할 때가 있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도 있다. 이럴 때는 역무원분들을 찾게 된다. 특징은 주로 통일된 옷을 입고 있으시므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최근 역무원들을 상대로 폭력,
쳇 GPT로 과제를 해결한 적이 있는 사람.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 손들어보라 한다. 제일 앞에 앉은 나는 뒤로 돌아보았다. 대학생들 대부분이 손을 들고 있었다. 엄청나다. 이 조사를 왜 할까. 스스로 연구해서 해결하려 들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지식을 훔친다고 한마디 하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교수의 말은 달랐다. 세상의 변화가 너무나 빠른 현 사회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는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라는 이야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두주자가 AI니까 나에게
2024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동북아시아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안보상황의 중심에 서 있다.북쪽으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고도화, 동족관계 부정과 ‘적대적 두 국가 선언‘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있고, 서쪽으로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 동쪽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분쟁이 있다.당장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는 것은 북한의 하이브리드 전쟁 위협이다.’하이브리드 전쟁’ 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가. 하이브리드 전쟁은 ‘군사적 조치와 비군사적 조치를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전쟁을 수행하는 개념‘을 일컫는 용어이다.북한
Medical의 열풍은 가히 뜨겁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정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여기서 Medical은 대표적으로 의과대학을 포함한 의(의과대학), 치(치과대학), 한(한의과대학), 약(약학대학), 수(수의과대학)다. 본인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만 해도 문과 학생들이 많았지만 작년, 교생을 다녀오면서는 이과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아마, 그 요인으로 취업이라는 부분이 가장 클 터인데 문과를 전공하는 것보다 이과를 전공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이과의 전공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소위
3월은 시작의 달이다. 캠퍼스에도 봄이 찾아와 봄 기운이 만연하다. 나무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그 싹은 자라 나뭇잎이 되고 꽃을 피우며 캠퍼스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한 해의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겨우내 한산했던 캠퍼스에도 기대에 부풀어 새로운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로 북적이고 있다. 많은 베트남 유학생들도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 교육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모든 시작에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레임과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나의 한국 유학생활을 되돌아보면
1. 당선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 우선 제18대 총장 선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총장의 직책은 한남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는 막중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청기지’ 정신으로 겸손하며 상호 협력의 자세로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 다짐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획력을 강화하며 학내구성원과 함께 합리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본교의 장점 및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본교의 가장 큰 장점은 창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의 가치를 공유하는 점이라
요즘 많은 대학생은 “우리 대학을 졸업하면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 “우리 대학은 취업 및 직업 선택에 어떤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품는다. 이 해답은 본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며 활약하는지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본교는 ‘대전·충청권 1등 사립대’로 1956년 개교 이래 68년간 10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표사학이다. 오래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대학 총장 ▲기업 CEO ▲군 장성 ▲교원 ▲언론인 ▲연예인 셀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졸업 동문이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본교 교정에는 ‘국어교
https://youtube.com/shorts/hoKijP2KthU?feature=shared 2023년의 마지막 흐누뉴스교수님 취미편과 함께 색다른 방식으로 찾아왔는데요! 특별한 취미를 가지신 교수님이 계시다고 하셔서 저희 흐뉴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강의실에서만 뵙던 교수님의 조금은 특별한 취미! 쇼츠를 통해 빠르고 알차게! 만나봅시다 * 촬영에 협조해 주신 교양대학 박경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흐누는 'HNU(HanNam University)를 소리나는대로 발음한 이름입니다. 한 달간 한남대학교에 있었던 소식을 모아
https://youtube.com/shorts/yzV8TBgoSD4?feature=shared2023년의 마지막 흐누뉴스교수님 취미편과 함께 색다른 방식으로 찾아왔는데요! 특별한 취미를 가지신 교수님이 계시다고 하셔서 저희 흐뉴가 직접! 다녀와봤습니다강의실에서만 뵙던 교수님의 조금은 특별한 취미! 쇼츠를 통해 빠르고 알차게! 만나봅시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교양대학 이영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흐누는 'HNU(HanNam University)를 소리나는대로 발음한 이름입니다. 한 달간 한남대학교에 있었던 소식을 모아 흐
밴드부로 위장한 밴드 덕후가 있다!악기를 삼키고 한 몸이 되어버린 밴드부의 입연주 그 속에 밴드 덕후를 쥐락펴Rock-⭐️ 땀을 쥐게 하는 한남대 락스타들이 떴다‼️밴드 소속까지 맞춰버리는 그들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데…끝까지 의심줄을 놓을 수 없다 밴드 덕후의 마지막 바-Rock 본 영상은 유튜브 “Pixid”의 일부 요소를 차용해 제작했습니다.*출연: 오주혁, 이지원, 최병권, 허민기*제작: HNBS 최예지, 김은정, 이서영, 이재우, 최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