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한남미디어센터는 본교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2회 버스킹 ‘밤편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관객과의 소통이 오가는 청춘의 무대가 펼쳐졌다. 주로 간행물과 영상으로 대중을 맞이하는 한남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시민들을 직접 맞이했다. ‘밤편지’는 받으면 설레고, 읽기 전까지 궁금증을 주는 편지와 같이 관객들에게 설렘과 궁금증을 통해 행복을 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약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밤편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만남의 장을
매년 4월 열리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대덕특구 50주년 과학기술 행사와 연계해 대전서 개최한다. 시는 4월 27일~30일 총 4일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해당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과학축제는 1997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그간 600만 명이 참여한 국내 대표 과학문화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27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미래 ▲연결 ▲공존 ▲도시를 주제로 과학도시 대전에서 미래첨단기술과의
[HNBS] HNBS NEWS - 2022년 11월 뉴스한남대학교 방송제작부 2022년 11월 뉴스입니다.---타임라인---0:00 한남미디어센터 버스킹 '모닥불' 개최 2:40 2023년도 학생자치기구장 선거제작: 한남미디어센터 방송제작부취재·편집: 정기자 김정연 l 수습기자 박효진, 조성윤
2022년 11월 8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한남미디어센터 제1회 버스킹 '모닥불' 의 Live 편집본입니다.
지난 2일, 코로나19 여파 속 개강을 맞이한 본교에 활기가 돌았다. 캠퍼스는 학생들로 붐비고 수많은 강의실은 발 딛을 틈도 없이 꽉 찼다. 마스크에 가려진 학생들의 얼굴에도 설렘이 묻어나보였다. 본교의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 방식’에 따르면, 50명 이하는 완전한 대면, 50명 초과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본 수업 운영 방식은 시험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신규 확진자 증감추이에 따라 수업 운영 방식이 변경될 수 있다.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지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다. 본교도 3월 2일로 예정돼있던 개학을 2주 연기해 3월 16일로 미루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 후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고 학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학교 행사 및 프로그램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코로나 학번이 즐기지 못했던 학교의 옛 모습을 추억해봤다. -2019 대학 창업‧취업 마인드 확산을 위한 프리칼리지2019년 2월 신입생 대상 ‘대학 창업‧취업 마인드 확산을 위한 프리칼리지’를 진행했다. 신입생들은 한밭체육관,
11월 7일, 사범대학 심포지엄홀에서 본교 제62대 총학생회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2020 총학생회는 '늘봄' 총학생회의 선정길(생명시스템과학·15) 정 후보자와 정주용(토목환경공학·15) 부 후보자가 입후보 했다. 토론회는 미디어센터 기자 패널단의 질의응답,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질의, 방청객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후보자들의 답변은 맥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내용을 정리했다. 양자택일 질의 Q. 교내에는 학생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학생들은 별도의 규제를
주연: 수업 끝났다!!선영: 오늘 수업 너무 힘들다.... 이제 어디 갈 거야? 주연: 청림 가야지~ 선영: 청림? 너 밴드 동아리 들었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게시판에는 각종 홍보 포스터들이 서로 경쟁하듯 다닥다닥 붙어있다. 그 중 청림교지 수습기자 모집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 있는 청림그룹사운드 포스터에 눈이 갔다. 순간, 게시판 앞을 지나가는 학생들의 대화에 실소가 터지고 말았다. “청림교지, 청림그룹사운드. 무슨 자매결연이야?” 청림교지도 청림밴드도 잘 모르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많고 많은 이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