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대다수가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자궁경부암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자궁경부암과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궁경부암이란? 여러분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생식기 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몇몇 사람들은 발병률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두 번째로 흔하게 발병되는
‘아동학대’. 말만 들어도 끔찍한 범죄다. 사랑받기도 모자란 어린아이들이 학대를 당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의외로 아동학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아동학대의 근절을 위해 그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Ⅰ.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현재 인식 아동학대와 그 심각성을 다룬 보도들이 무색하게 그 사례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과연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발생 건수가 줄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법률의 제정과 보완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20대 대학생
올해 2월에 시작된 COVID-19의 전염으로 인해 2020년 상반기는 수많은 피해를 입었다. 강한 전염성을 가진 병원균의 영향으로 인해 대중들은 외출을 삼갔으며, 회사 및 학교, 기관 등 집단적 모임이 중단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경제는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그중에서도 지역 농수산업의 문제는 심각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알아보자. 위 그래프는 올해 3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
연예인의 집단 성폭행부터 텔레그램 N번방의 성 착취 영상 유포까지 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성범죄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 처벌 가능한 범주에 속하는지 여전히 모호하다. 그렇기에 디지털 성범죄는 무엇이며, 실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디지털 성범죄(디지털 性犯罪, Digital Sexual Crime)란 디지털 기기 및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일컫는다. 일반 성범죄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하지만, ‘디
어느새 작은 소리마저 반가운 맛집.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경제가 얼어붙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은 확 줄어든 손님들로 문 닫는 가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상황을 개선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선결제 캠페인‘)이 시작됐다. ‘선결제 캠페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이란?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함에 따라 식당과 같은 다수의 인원이 오가는 장소의 방문이 기피되고 있다. 따라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자
여러분은 대학언론을 이용하시나요? 대학 내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언론기관으로 교내·외 다양한 정보를 담은 출판물을 무료로 배포하며 60~80년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성언론의 검열이 심했던 시대 상황에서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었고 학교와 학생들 간의 소통 창구로 유용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대학언론을 찾는 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너져가는 대학언론 초기 대학언론은 학교에서 대학기관으로 소속되어 기관을 홍보하며 기성언론과 달리 교내의 사건과 학생의 의견을 반영
4월 15일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났다. 선거법 개정으로 과거의 총선들과 바뀐 모습이 눈에 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투표율 66.2%를 보이며 국민들의 주권 의식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선거는 청년 총선 출마자가 증가해 국회에 다양한 연령층의 분포를 기대하기도 했다. 대전 역시 많은 청년들이 총선에 도전했다. 그 중 기득권 OUT, NO 불평등이라는 구호를 강하게 외치고 있던 후보를 만날 수 있었다.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선재 후보다. 그는 “청년과 노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