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총대의원회가 발표한 면대면 감사는 각 학과의 사무, 기획, 정책 부문의 임원들을 각각 5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3가지 부문에서 모두 F등급을 받은 학과는 기계공학과, 기독교학과, 의류학과, 전자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로 모두 ‘증빙서류 부족’의 원인으로 최하점을 받았다. 이 학과들은 모두 재감사 대상이 됐다. 이외에 멀티미디어학부, 회화과, 문헌정보학과, 융합디자인전공, 정보통신공학과, 프랑스어문학과, 화학신소재공학과, 화학과의 사무 부문에서 F등급을 받아 재감사 요청에 들어갔다. 면대면 보고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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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2019.10.10 10:42